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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찬혁 아빠

2024년 11월 21일 오전 12:06

처음 만났던 두 마리 황새 중 'G46' 가락지를 하고 있던 녀석을 다시 만났다. 두 번째 사진에서 황새 왼쪽 뒤로 댕기물떼새도 흐릿하게 보인다. ▼ 아래는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의 황새 실태 설명 내용 중 일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지구상 생존 개체수는 2,500개체 이하다. 국내에서는 마을의 큰 나무에서 번식하는 텃새였으나, 1970년 충북 음성에서 번식하던 개체가 희생당한 이후 야생의 텃새는 완전히 사라졌다. 텃새 황새가 사라진 이후 1996년 7월 17일 러시아에서 새끼 1쌍을 기증받아 한국교원대학교 황새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을 시도하고 있다. 겨울철에 천수만 간월호, 금강 하구, 해남, 제주도 등지에 불규칙하게 찾아오며, 월동 개체수는 5~15개체가 전부다.

관찰정보

  • 위치
    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해발 6m
  • 날씨
    구름 | 기온 10.6℃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2m/s
  • 관찰시각
    2024년 11월 20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황새목 Ciconiiformes > 황새과 Ciconiidae > 황새속 Ciconi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위기(EN) IUCN적색목록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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