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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윤세화

2014년 11월 2일 오후 3:14

열매의 향기가 좋기로 유명한 모과나무입니다. 수피가 굉장히 미끈미끈하고 수피가 벗겨져 마치 군복처럼 색이 얼룩덜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수피가 벗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잎은 추운 날씨에도 초록빛이여서 신기했습니다. 또한 잎은 넓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새 가지가 나오려는 것인지, 원래 자라던 가지가 잘려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끝이 뭉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지가 낙우송처럼 양옆으로 퍼지지 않고 위쪽으로 날씬하게 가지가 뻗는걸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4.1℃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3.3m/s
  • 관찰시각
    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명자나무속 Chaenom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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