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
세종시 미호강을 따라 금강 합류 지점 쪽으로 걷다 보니 흰꼬리수리가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는 좀 더 가까이에서 선회를 하는데,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가 선회를 한다. 조류도감을 보니 어미새의 깃털로 바뀔 때까지 5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부리의 노란색이 진해지고 머리가 밝은 갈색으로 변한다고. 미성숙새의 부리는 끝이 검은색이고, 꼬리는 흰색이지만 깃털 가장자리가 흑갈색이라고 하는데, 사진에 찍힌 개체가 몇 년생 정도인지 궁금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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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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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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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8.8℃ | 강수량 0mm | 습도 56%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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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1월 14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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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수리과 Accipitridae > 흰꼬리수리속 Haliaeet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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