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황조롱이
화옹지구를 둘러보다가 처음 만난 친구. 이 녀석도 조수석 쪽에 있어서 사진 찍을 각도가 안 나와 차 문을 열고 조심스레 밖으로 나가 몇 장 찍고 나니 날아가 버렸다. 멀리서 보이는 모습이 얼핏 새호리기인가 싶었는데 사진을 찍어 확대해 보니 눈이 부엉이처럼 엄청 크다..? 사진으로 검색해 보니 '쇠황조롱이'라고 나온다. (※ 오동정이면 알려주세요~)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 청회색의 날개를 가진 수컷은 황조롱이와 확연히 구분되지만 암컷은 황조롱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암컷은 황조롱이에 비해 뺨선이 더 약하고 가늘며 몸 색도 주황색보다는 갈색에 가깝다. 한국에서는 10월 경부터 도래해 4월까지 전국의 농경지에서 월동하는 보기 드문 겨울철새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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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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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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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2.1℃ | 강수량 0mm | 습도 73% | 풍속 8.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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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0월 24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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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매과 Falconidae > 매속 Falco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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