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새
화옹지구에서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래 지인과 함께 일찍 도착해 둘러보기 시작하는데 금세 조수석 쪽 방향에 작은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앉는 게 보인다.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도 다행히 바로 날아가지 않고 잠시 두리번거리며 시간을 줘서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검색해 보니 올림픽공원에서 못 만나고 와서 아쉬워했던 '촉새'. ▼ 아래는 [나무위키] 설명 내용 중 일부 몸의 길이는 14cm 정도로 참새와 비슷하지만 부리가 더 길고, 등은 갈색을 띤 황록색에 배는 누런색이고 가슴과 겨드랑이에는 갈색의 세로 무늬가 있다. 개체변이가 심해서 녹색 빛을 강하게 띄는 개체부터 녹색 빛이 거의 없는 개체까지 색이 다양하다. 관목, 덤불, 초지에서 서식하며 식물의 씨앗을 주워 먹는다. 한국에서는 4~5월, 9~11월에 흔하게 관찰되는 나그네새이며 일부 개체는 남부 지방에서 월동하기도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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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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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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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7.3℃ | 강수량 0mm | 습도 1% | 풍속 0.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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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0월 24일 오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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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멧새과 Emberizidae > 멧새속 Emberiz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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