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가리
장동산림욕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왔는데, 멀리 하늘에 맹금류가 떠 있다. 급하게 최대 줌으로 찍고 사진을 최대한 확대해서 검색해 보니 '말똥가리'인 것 같다. 말똥가리라는 이름의 유래에 대해 검색해 보니, 눈이 말똥말똥해서 붙은 이름이라거나 배 부분의 색이 말똥 색이라서 붙었다는 설, 말똥 무더기 주변에 사는 쥐를 잡아먹고 살아서 말똥가리라고 불렸다는 설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한다.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 크기는 맹금류 중에서 중형이며 날개 길이는 1.4m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매라고 불리는 새들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들은 매과가 아닌 수리과라는 점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 철새이며 겨울에 전국의 농경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종종 관찰된다. 한국에서는 쥐를 잡아먹으므로 익조에 속한다. 이름에 똥이 들어가서 웃긴 편이지만 목소리는 수리목 조류 중에서 가장 멋진 편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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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대덕구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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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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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6.1℃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1.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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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0월 23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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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수리과 Accipitridae > 말똥가리속 Buteo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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