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아파트 단지 안으로 날아든 오목눈이와 쇠딱다구리를 찾다가 새빨간 열매가 눈에 띄어 사진을 찍고 검색해 보니 '목련'이라고 나온다. 지금까지 꽃만 쳐다봤지 열매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구나... [나무위키]에 보면 목련(木蓮)은 한국(제주도)과 일본에 자생하는 Magnolia kobus를 가리킨다. 흔히 국내에서는 중국 원산의 백목련(Magnolia denudata)을 '목련' 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둘은 같은 속 다른 종이다. 꽃은 양성꽃으로서 3~4월 중순부터 잎이 나오기 전에 피는데, 6개의 하얀 꽃잎이 힘이 없이 축 늘어지고 꽃의 밑 부분에 어린 잎 1 개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열매는 울룩불룩한 원통형으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9~10월에 열매가 익으면 터지면서 종자가 나오는데, 종자는 타원형으로 빨갛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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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유성구 전민동도로명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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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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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5.4℃ | 강수량 0mm | 습도 73% | 풍속 2.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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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0월 21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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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목련목 Magnoliales > 목련과 Magnoliaceae > 목련속 Magnolia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정보부족(DD)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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