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 사진에 부엉이 깃털은 없지만 꿩, 까치, 되지빠귀, 밀화부리 등이 있어요. 인천 용현갯골 근처 남항근린공원입니다. 물까치 깃털은 개인적으로 인천 원적산공원에서 자주 줍줍해요! 추가 사진의 물까치 깃털들 모두 거기서 주운 깃털입니다. 요즘은 깃갈이 시즌이 끝났는지 드물게 발견되어요. 육추하는 여름에 많더라고요!
@벼리 |으악ㅠ 친절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 물까치의 오묘한 색상을 특히나 좋아해서... 저런 새가 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가는 곳마다 찾아다녔거든요..!! 동아리 활동하면서 몇 번 봤었다가 깃털은 단 한 번도 못 주웠었는데! 입시 끝나고 꼭 가야겠어요!
추가로 혹시 깃털 보관은 아래 스펀지? 에다가 깃털을 꼽는 게 깃털 관리하기에서 편한가요?! (사진처럼) 제가 보관할 공간이 적어 튼튼한 박스, 비닐 또는 지퍼백에 보관하는 편이라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