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장동산림욕장을 둘러보다가 꽃처럼 생긴 열매가 눈에 띄어 검색해 보니 ‘누리장나무’ 라고 한다. ▼ 아래는 [나무위키] 설명 내용 중 일부 동아시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나무로 국내 분포지는 중부지방 이남 산지나 계곡에서 볼 수 있다. 누리장나무의 이름은 잎에서 누릿한 장 냄새가 나기 때문. 앞에서 말했듯이 잎에서 냄새가 미약하게 나지만 항산화성분이 있기 때문에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꽃은 7월 중순 ~ 8월 중순에 잎겨드랑이에서 흰색의 꽃이 핀다. 꽃말은 '친애', '깨끗한 사랑'. 꽃도 한약재로 쓰인다. 열매는 동그란 모양이며 푸른색으로 익는데, 붉은색의 꽃받침에 싸여 있는 것이 마치 꽃처럼 보인다. 열매는 염색의 재료(남색)로도 쓰인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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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대덕구 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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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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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1.5℃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3.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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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10월 11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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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꿀풀목 Lamiales > 마편초과 Verbenaceae > 누리장나무속 Clerodendr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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