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주변을 둘러보다 귀룽나무를 발견했다. 이름이 특이해 눈길이 갔다. 조사를 해보니 귀룽나무는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잘 이해는 되지 않았다. 특징으로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있었고 길이는 10㎝ 정도였다.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 있었다. 잎자루가 붉은빛을 띄는 것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눈도 확인할 수 있다. 점차 낙엽이져가는 모습을 띄고있다. 수피에선 옹이들이 보이는데 측지를 떼내며 남은 상처들로 추측된다. 꽃이 핀모습에서 구름나무라고도 불린다는데 꽃이 핀모습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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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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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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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1℃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3.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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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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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