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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

2024년 10월 9일 오후 5:41

<우겸쌤 의견> 쇠솔새에 가까움. 솔새류는 눈썹선, 날개선, 다리 색깔 3가지를 보고 동정함. 박새 울음소리가 들려서 보니 박새 옆에 솔새?가 있었다. 아니, 이 상황은 최근 대구에서 탐조했을 때랑 비슷한데..! 대구에서 만난 얘랑 같은 얘일까? 몸 윗면 색깔이 연둣빛 나뭇잎 색이랑 비슷하다. 몸 아랫면은 뽀얀 흰색이었던 것 같다.(정확하진 않다.) 솔새?가 내가 있는 쪽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올 때, 두근대고 설렜다♡ 어딨지?하고 두리번 거릴 때, 눈앞에 짠! 나타나면 내 맘을 알아주는 것 같다ㅋ 솔새?를 찍느라고 목이 빠질 것 같았다. 덕분에 고개를 들어 나무 위쪽도 보고 하늘도 보게 되는구나..ㅋㅋ 계속 부산스럽게 움직여서 찍기 어려웠다. 솔새과를 찍으려다 번번히 실패했었다. 3번.. 오늘 사진 찍혀줘서 고마워^^♡ 도감을 보니 솔새과는 울음소리로 동정하는 게 정확한가보다. 다 비슷하게 생겼다ㅠ 내일 다시 가서 새소리를 잘 들어봐야겠다. 곤충 소리랑 비슷한 소리를 내는 솔새과도 있어서 동정 난이도 최상이다.. 요새 풀벌레들이 얼마나 우는데..ㅠ 나도 울고 싶다ㅜㅜ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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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해발 0m
  • 날씨
    구름 | 기온 19.9℃ | 강수량 0mm | 습도 62% | 풍속 17.1m/s
  • 관찰시각
    2024년 10월 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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