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동
중국 원산이며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키는 8~12m쯤 되며 분류학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지만,오동나무와는 잎이나 꽃이 비슷하다고 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가지가 퍼지고 작은가지에 잔털이 나거나 없다. 이 나무도 높이가 높아서 바닥에 떨어진 잎을 관찰하였다. 잎 조각은 관찰하였지만 전체적인 잎의 형태는 대충 눈으로 밖에 보지 못하여 아쉬웠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10∼25cm이며, 밑동에서 3∼5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나비가 넓으며 끝이 뾰족하다. 잎 겉면은 털이 없고 자줏빛을 띤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맥 위에 잔털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6∼14cm로 자줏빛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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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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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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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1℃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3.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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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4년 11월 2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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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능소화과 Bignoniaceae > 개오동속 Catal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