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사람을 처음보는것일까요? 아니면 아직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모르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그보다 허기를 채우는 것이 더욱 중요했던걸까요? 줌도 되지 않는 카메라를 구매하여 처음 찍게 된 새 입니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씨앗을 먹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소화도 되지 않는 씨앗을 먹어서 뭐하는걸까요? 무슨맛일지도 궁금해집니다. 날아다닐대마다 부채같은 꽁지깃을 펼치는 것이 참 멋집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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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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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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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3.3℃ | 강수량 0mm | 습도 86% | 풍속 0.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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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3월 2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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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박새과 Paridae > 박새속 Par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