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Photo/Video/Sound&Writing © 24생과허한진
학교에 조경용으로 심어진 사철나무이다. 열매가 열리는 가지는 새총 모양으로 생겼고, 둥근 열매가 하나씩 보인다. 잎은 마주나기로 나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작은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다른 식물들보다 잎들이 스스로 감싸는 듯한 모양으로 나고 있다. 잎에는 조그마한 진한 검은 반점들이 있거나, 옅고 큰 회색빛 반점들이 있는 경우들이 종종 보였다. 교수님 영상에 따르면 열매의 지름은 7~9mm인데 10월이 되면 엷은 홍색으로 익으며 4갈래로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고 한다. 항상 푸르름을 간직하고 있어 사철나무라고 불리는데, 이 꽃의 꽃말이 "변함없다"라고 한다. 그 이유는 사철나무의 잎은 이른 봄에 새 잎이 돋아나고 묵은 잎이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꽃받침조각, 꽃잎, 수술은 각각 4개이며 암술은 1개가 있으며,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같고 꽃밥은 적황색이라고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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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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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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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7.9℃ | 강수량 0mm | 습도 58% | 풍속 0.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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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9월 30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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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화살나무속 Euonym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