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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강홍구

2016년 2월 28일 오후 9:50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는 대부분이 5년이하의 어린 개체라고 합니다. 번식기의 성조는 목 주위에 갈색털이 있다고 합니다. 겨울을 보내고 대부분 몽고로 돌아가서 생활 한다고 합니다. 가축 농장에서 사체를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이후 부터 독수리의 먹잇감이 부족한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독수리의 먹이지원 활동을 펼치시고 계십니다. 로드킬로 발생하는 동물의 사체를 독수리 먹이로 활용하여, 독수리 먹이로 사용하고 있는 가축 사체의 항생제 문제 및 수급을 해결하고 로드킬 사체를 자연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논의가 경상남도에서 독수리 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관찰정보

  •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
  • 고도
    해발 8m
  • 날씨
    맑음 | 기온 6.4℃ | 강수량 0mm | 습도 65% | 풍속 1.7m/s
  • 관찰시각
    2016년 2월 27일 오전 8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매목 Falconiformes > 수리과 Accipitridae > 독수리속 Aegypi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천연기념물,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준위협(NT) IUCN적색목록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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