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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동나무

이꽃리

2016년 2월 23일 오후 2:36

털로 뒤덮힌 꽃눈이 봄을 기다립니다. 지난 가지가 떨어진 자리마다 원형이나 하트 모양으로 커다란 자국이 있고 그 안에는 물과 양분이 지나간 자리가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흔(가지가 떨어진 흔적) 바로 위에는 잎눈이 숨어 있고요. 줄기에는 세로로 껍질눈이 발달해 있습니다. 꽃이 피면 꽃잎 안쪽에 자주색 점선이 있는 것으로 오동나무와 구별하는데 최근에는 둘 다 참오동나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 번째 사진에 있는, 잎눈처럼 생긴 작은 것들은 뭘까요? 덜 발달된 꽃눈일까요?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 고도
    해발 11m
  • 날씨
    구름 | 기온 3℃ | 강수량 0mm | 습도 66% | 풍속 2.3m/s
  • 관찰시각
    2016년 2월 23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현삼과 Scrophulariaceae > 오동나무속 Paulow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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