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즈카향나무
<향나무 관찰기> - 전산관 앞에 있는 향나무를 관찰한 결과, 나무껍질은 바스락바스락 부서질 것 같이 거칠어보였고, 잎은 줄무늬무늬가 있는 것처럼 마디마디별로 줄이 있었습니다. - 하나의 큰 나무몸통에서 올라와 중간에 두 갈래로 크게 갈라졌고, 잔가지들 끝에 잎들이 달려 있었습니다. 잎은 둥근 모양이 아닌 일자형으로 매우 신기하게 생겼었습니다. <교수님 유튜브 및 네이버 지식백과 추가 검색 결과> - 향나무는 암수딴그루로 약 20m까지 자람. 새로 돋아나는 가지는 녹색이고 3년생 가지는 검은색 갈색. 7~8년생부터 비늘 같은 부드러운 잎이 달리지만 새싹에서는 잎사귀에 날카로운 침이 있음. -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며 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생함. - 꽃은 단성화이며, 수꽃은 황색으로 가지 끝에서 긴 타원형을 이루고 4,5월에 핌. 암꽃은 교대로 만주달린 비늘 조각 안에 달림. - 열매는 구과로 원형이며 흑자색으로 지름 6~8mm임. 성숙하면 비늘조각은 육질로 되어 핵과 비슷하게 되고 2~4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다음해 9~10월에 익음. -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불림. - 심산지역, 특히 울릉도에 많이 자랐으나 대부분 없어지고 관상용으로 흔히 심음. - 목재는 연필 만드는데 많이 쓰이며, 그외 조각재, 가구재, 장식재 등에 사용함. - 한국, 일본, 중국 및 몽골에 분포함.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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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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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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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1.8℃ | 강수량 0mm | 습도 69% | 풍속 6.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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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9월 19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