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수정] ‘상사화’로 알고 올렸는데 문현지 님이 알려주셔서 ‘석산(꽃무릇)’으로 수정했다.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난 석산(꽃무릇)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상사화와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식물이다. 원산지, 크기, 자생 형태, 잎의 모양, 피는 순서도 각기 다르다. 석산은 꽃→잎 순서지만 상사화는 잎→꽃 순서로 핀다. 둘은 모두 수선화과 상사화속이지만 종은 상사화와 석산으로 서로 다르다. 쉽게 말하자면 석산은 상사화의 하위 개념이다. 다만 둘 다 잎과 꽃이 함께 있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자주 상사화로 오인당하는 꽃이기도 하다. 상사화는 잎이 먼저 나고 한 달 후 두 달 가까이에서 꽃대가 돋아나고 꽃이 핀다. 반면, 상사화와 닮은 꽃무릇은 반대로 꽃이 진 후 잎이 돋아난다. 한국어 정식 명칭인 석산(石蒜)은 돌+마늘이라는 뜻이다. 같은 이유로 '돌마늘'이라는 명칭도 국어사전에 등재되었다. 구근식물이기에 비늘줄기의 외형이 마늘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꽃무릇'이란 이름도 석산의 다른 명칭으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있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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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백합목 Liliales > 수선화과 Amaryllidaceae > 상사화속 Lycoris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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