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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중이

찬혁 아빠

2024년 9월 3일 오후 2:46

어머니와 산책길에 만난 친구, 어머니는 옛날에 ‘송장메뚜기’라고 불렀다고 하시는데 사진으로 검색해 보니 ‘팥중이’라고 나온다.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몸길이는 수컷이 18~23mm이며, 암컷이 30~45mm이다. 몸 색깔은 갈색 또는 녹색이며 검은 반점이 있다. 콩중이나 풀무치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작고 앞가슴 등판에 X자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산 위주로 사는 콩중이와 하천이나 밭 등의 넓은 초원 위주로 사는 풀무치와 달리 이 녀석들은 아무 곳에서나 다 잘 살고 세 종 가운데 개체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갈색 개체를 송장메뚜기라고도 한다. 단 송장메뚜기는 팥중이뿐 아니라 두꺼비메뚜기, 등검은메뚜기, 각시메뚜기 등 갈색 메뚜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변형이 아주 많다. 그냥 갈색 다리에 빨간색 다리, 파란색 다리에 녹색형까지 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강동구 상일동
  • 고도
    해발 33m
  • 날씨
    구름 | 기온 27.7℃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2.7m/s
  • 관찰시각
    2024년 9월 3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메뚜기목 Orthoptera > 메뚜기과 Acrididae > 팥중이속 Oeda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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