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리공
어머니와 산책길에 만난 낯선 풀, 어머니는 옛날에 ‘황장목’이라고 부르던 것과 비슷하다고 하시는데 사진으로 검색해 보니 ‘미국자리공’이라고 한다. (※ ‘자리공’은 고창 말로 황장목이라고 한다고~^^)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미국이 원산지인 외래산 자리공종. 1950년도에 구호물품과 함께 들어왔다고 추정된다. 키는 1~1.5 m이고 적자색이 돈다... 6~9월에 줄기에서 나오는 총상꽃차례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촘촘히 돌려가며 달린다. 9~10월에 열매송이는 밑으로 처지고 동글납작한 열매는 초록색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익으며 열매에는 골이 10군데 있으며 지름 7~8 mm이고 육질이며, 속에 씨가 1개씩 들었다. 자리공 종류는 죄다 살충제로 썼고 옛날에는 사약에도 넣던 독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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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강동구 상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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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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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7.7℃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2.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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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9월 3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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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석죽목 Caryophyllales > 자리공과 Phytolaccaceae > 자리공속 Phytola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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