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방오리
올 겨울은 오리들과 많이 친해졌습니다.^^ 오리류는 먹이 행동에 따라 수면성과 잠수성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 수면성: 머리를 물속에 박고 꽁지를 내 놓은 채 수초나 플랑크톤을 먹음. 다리가 몸통 중간에 있어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그자리에서 날아오를 수 있음.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원앙, 알락오라, 넓적부리, 고방오리 등. -잠수성: 물속에 잠수해서 먹이(물고기, 조개류, 수초 등)활동을 함. 잠수하기에 좋은 유선형의 몸통이고 다리가 몸통 뒤에 위치. 날아 오를 때는 도움닫기가 필요함. 흰죽지, 비오리 등 물속에 머리를 박고 있는 고방오리의 다리가 몸통 중간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수면성). 마지막 사진은 같은 수면성 오리인 넓적부리인데 역시 다리가 몸통 중간에 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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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4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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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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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6℃ | 강수량 0mm | 습도 60% | 풍속 1.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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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1월 16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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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기러기목 Anseriformes > 오리과 Anatidae > 오리속 Ana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