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순나무
야생에서 보기 쉽지않은 붓순나무를 역시 교보문고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실내에서 자라며 피운 꽃인데도 향이 좋습니다.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의 원료로 유명해진 팔각(중국자생)과 같은 속의 나무입니다. 두 나무 열매의 모습이 비슷하고 제주도에서는 붓순나무를 팔각낭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사진은 꽃이 진 상태인데 수정이 되어 열매로 자라는지는 다음에 가서 관찰해 봐야 겠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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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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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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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0.9℃ | 강수량 0mm | 습도 26% | 풍속 2.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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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1월 12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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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붓순나무목 Illiciales > 붓순나무과 Illiciaceae > 붓순나무속 Illicium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준위협(NT)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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