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박나무
제주도 조천읍 선흘리가 생겨날 때 심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나무입니다. 4.3항쟁 때 중산간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마을이 불탄 흔적을 몸에 담고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세상의 흔적이 쉬이 지워지지는 않겠지만, 우리 모두 후박나무처럼 더 단단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2016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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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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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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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5℃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4.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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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3년 2월 13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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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녹나무목 Laurales > 녹나무과 Lauraceae > 후박나무속 Machil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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