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버즘나무
양버즘나무입니다. 도시에서 가로수로 흔하게 만나볼수있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여름이면 커다란 잎들이 가득한 캐노피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을이 되어 낙엽이 지면 도심속 가을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수피가 눈을 즐겁게 하네요. (양버즘의 수피 라이크!!) 아기들 얼굴에 버짐이 피듯 비늘처럼 벗겨지는 수피덕에 '버즘'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네요. 탁구공만한 열매들이 하나, 두개씩 가지에 달려있고 간혹 떨어진 것들도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열매하나에 무수한 종자들이 붙어있습니다. 누군가 풀어헤쳐놓은 종자들을 살피니 작은 털이 많이 나있습니다. 종자가 바람에 잘 날리고 수분을 머금고 있기위한 전략이라고 하네요.
관찰정보
-
위치서울특별시 성동구 용답동
-
고도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흐림 | 기온 -2.6℃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1m/s
-
관찰시각2015년 12월 18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조록나무목 Hamamelidales > 버즘나무과 Platanaceae > 버즘나무속 Platanus
유사관찰
주변관찰
이 관찰이 속한 미션
이 관찰이 속한 미션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