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
아파트 뒤편 갑천 변에 나갔다가 만난 친구. 사진 찍을 때는 '검은댕기해오라기'인가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이미지로 검색해 보니 어린 '해오라기'라고 나온다. ▼ 아래는 [위키백과]의 설명 내용이다. 해오라기(영어: black-crowned night heron)는 사다새목 백로과에 속하는 새로, 한국에선 여름철새다. 몸길이 약 56-61cm, 날개길이 26-31cm, 꼬리길이 9.4-12cm이다. 머리와 등은 녹청색 금속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며, 뒷머리에 여러 가닥의 길고 얇은 흰색 댕기가 있다. 날개·가슴·꼬리는 흰색이다. 새끼는 온몸이 갈색이며, 흐린 세로무늬와 작은 얼룩점이 있다. 논·개울·하천·습지 등에서 서식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침침한 숲에 있다가 저녁 때 논이나 개울에서 물고기·새우·가재·개구리·뱀·곤충·쥐를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8월이고 한 배에 3-6개의 알을 낳는다. 둥지는 소나무·삼나무·잡목 숲에 작은 나뭇가지를 엮어 만들며, 종종 백로·왜가리와 함께 집단 번식을 하기도 한다. 오세아니아와 극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분포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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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전 유성구 전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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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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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3.3℃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5.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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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8월 12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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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황새목 Ciconiiformes > 백로과 Ardeidae > 해오라기속 Nycticorax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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