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목물떼새
꼬마물떼새를 보러 갔다가 처음 만난 친구, 검색해 보니 "흰목물떼새"인 것 같다. 텃새이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II 급이라고 한다. ▼ 아래는 [국립생물자원관]의 설명 내용이다.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몸길이 20.5cm. 꼬마물떼새와 비슷하지만, 부리와 다리가 더 길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더 크다. 부리는 가늘고 길며, 아랫부리 기부가 엷다. 눈테는 황색이고 꼬마물떼새와 비교해 가늘고 약해 보인다. 눈앞의 흑색은 흰물떼새보다 흐리다. 머리 위, 귀깃에 흑색이며, 가슴의 흑색 줄무늬는 중앙부에서 가늘어진다. 꼬마물떼새와 유사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자갈이 보다 많은 하천이나 강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며, 둥지는 자갈 사이에 땅을 오목하게 파서 만들고 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기간은 28~29일이다. 세계적으로 우수리 지방, 중국 동북부,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는 국지적으로 강가의 자갈밭이나 모래밭에서 소수가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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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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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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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0.2℃ | 강수량 0mm | 습도 71% | 풍속 1.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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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7월 22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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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도요목 Charadriiformes > 물떼새과 Charadriidae > 물떼새속 Charadri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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