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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닭

찬혁 아빠

2024년 7월 20일 오전 12:33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처음 만난 친구, 검색해 보니 '쇠물닭'이라고 한다. 이름 앞에 '쇠' 자가 붙은 걸 보니 물닭과 비슷한데 크기가 좀 작은 듯하다. 운 좋게 쇠물닭 유조로 보이는 녀석도 잠시 볼 수 있었다. (마지막 사진) 목욕을 하고 몸 단장하는 모습을 보니 다리가 대나무처럼 녹색으로 발가락이 엄청 길고, 오리처럼 물 위에 떠다니면서도 ‘닭’이라 그런지 오리 같은 물갈퀴(?)가 없다.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뜸부기과 쇠물닭속에 속하는 조류. 흔한 여름철새로 한국에 도래한다. 물닭과 닮았으나 크기가 더 작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몸길이 약 32cm이다. 몸 전체가 검은 빛을 띄며, 부리가 붉은 색이며 부리 끝은 노란색이다. 물닭과 달리 부리의 색이 붉은 편이고, 헤엄칠 때 꼬리 끝이 물 위로 올라오며, 발가락에 판족이 없다. 대신 발가락이 무척 길어 물풀 위를 잘 걸어다닐 수 있다. 다리는 연한 녹색을 띈 노란색이다.

관찰정보

  •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세종동
    도로명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 고도
    해발 34m
  • 날씨
    구름 | 기온 28.2℃ | 강수량 0mm | 습도 77% | 풍속 1.9m/s
  • 관찰시각
    2024년 7월 1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두루미목 Gruiformes > 뜸부기과 Rallidae > 쇠물닭속 Gallinul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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