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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

찬혁 아빠

2024년 7월 17일 오후 7:28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개비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났다. (※ 여전히 빽빽한 갈대 숲 사이로 잘 숨어 다녀 만나기 어려웠다.) ▼ 암수의 차이가 궁금해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여름 철새인 개개비는 암수를 깃털의 색깔이나 몸의 크기로는 구별하기가 어렵다. 소프라노 음정으로 멋들어진 노래를 부르는 개개비는 수컷이고, 노래를 즐기는 개개비는 암컷이다. 개개비의 암컷은 수컷의 노래 실력을 평가하여 짝을 선택하는데, 암컷의 이러한 노력은 건강하고 우수한 유전인자(DNA)를 선택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생태활동 중의 한 요소이다. [출처 : 현대해양 (http://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12)]

관찰정보

  • 위치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세종동
    도로명 세종특별자치시 수목원로 136
  • 고도
    해발 25m
  • 날씨
    구름 | 기온 28.7℃ | 강수량 0mm | 습도 74% | 풍속 1.7m/s
  • 관찰시각
    2024년 7월 17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휘파람새과 Sylviidae > 개개비속 Acrocephal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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