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추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산책로에 있는 비비추가 시들어 있다. 잎맥이 탄탄하여 몇가지 잎이 시들긴 했지만 단비가 내려주면 잎은 다시 생기를 찾을 것 같다. 그러나 막 피어난 연한 꽃은 폭염에 생기를 잃은 듯 하다. 24일 관찰하고 4일만에 3개의 꽃이 쑥쑥 자라났다. 처음 관찰때보다 2cm 정도 자랐고 꽃잎이 종모양인데 6개로 갈라져 있다 다 핀 꽃의 길이는 4cm 정도 이고 꽃자루의 길이는 1cm 정도 이다. 4개의 꽃봉오리는 곧 필 것 같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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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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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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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32.8℃ | 강수량 0mm | 습도 60% | 풍속 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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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7월 27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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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백합목 Liliales > 백합과 Liliaceae > 비비추속 H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