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강구
우리나라 전 해안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로 바위 틈이나 습한 해조류 부근에서 흔히 발견되고 조간대 하조선 부근에 특히 많은 등각류이다. 단독생활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항상 수십에서 수백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갈색 또는 지저분한 황갈색이며, 몸은 긴 타원형에 가깝고 뒷옆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가 있으며 아래위가 눌려진 납작한 형태이다. 통상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몸통의 폭이 넓다. 잡식성으로 바위 표면의 저서규조류나 살았거나 죽은 동식물체를 먹는다. 낚시의 미끼로 이용되어지기도 하며, 최대 몸길이는 60mm 정도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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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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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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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1℃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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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6월 26일 오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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