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오이
골목길 한자락에 늙은 수세미오이가 매달렸습니다. 예전에는 설거지 도구로 그물처럼 생긴 열매 속을 쓰려고 심었다고 합니다. 푹 삶은 후에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후에 말리면 수세미가 되었습니다. 삶은 물은 화장수로 썼다고 합니다. 요즘은 약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수세미는 호박이나 박처럼 암꽃과 수꽃이 한그루에 달립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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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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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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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5.1℃ | 강수량 0mm | 습도 71%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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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10월 27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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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제비꽃목 Violales > 박과 Cucurbitaceae > 수세미오이속 Lu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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