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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나무

김영선

2015년 10월 23일 오후 4:22

열매가 익으면 내피 속에 끈적끈적한 잼 같은 달콤한 물질이 들어 있어 이것을 ‘주엽’이라 해서 주엽나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가시가 없거나 약하다가 20년 생 이상이 되어 열매가 달리면 굵은 줄기에 큼지막한 가시가 생겨 열매를 보호한다는데, 가시가 무시무시합니다. 탈무드에는 주엽나무와 관련된 교훈적인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요.

관찰정보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23.4℃ | 강수량 0mm | 습도 51% | 풍속 0.9m/s
  • 관찰시각
    2015년 10월 19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콩목 Fabales > 콩과 Fabaceae > 주엽나무속 Gledit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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