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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

Seyoung Park

2018년 7월 12일 오후 8:33

순천만국제습지센터의 유리벽들.. 맞은편 나무들과 호수가 거울처럼 그대로 비춰, 마치 또다른 풍경이 펼쳐진듯합니다. 유리만 본다면 저자신도 실제인지 비친 모습인지 헷갈릴것 같은데, 새들도 마찬가지로 날아들겠죠, 엄청난 속도와 함께 생을 마감하며... 여기 의심없이 유리로 몸을 던진 멧비둘기의 마지막 흔적을 올립니다. 참고로 습지센터 2층의 내부에서 발견하여 촬영한 것이고요. 엄청난 속도로 부딪힌 여파로, 정면의 자국이 그대로 유리벽에 남겨져있네요. 맞은편 자연의 풍광을 그대로 담은 센터전면의 유리벽은 이곳 야생조류들에게 광장히 위협적입니다. 잎으로도 피해가 매우 클것 같습니다

관찰정보

  • 위치
    전남 순천시 오천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5.1℃ | 습도 48% | 풍속 0.6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6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비둘기목 Columbiformes > 비둘기과 Columbidae > 멧비둘기속 Streptope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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