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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새

찬혁 아빠

2024년 5월 25일 오후 10:47

처음 보는 새인 것 같아 사진에 담고 검색해 보니 "노랑할미새"인 것 같다. 이렇게 귀여운 녀석이 왜 "할미새"가 됐는지 궁금해 검색해 보니 이런 내용이 있다. 할미새 이름의 어원은 두 가지 정도로 나뉜다. 첫 번째는 할미새들의 머리가 하얀색을 띠고 있는 부분이 할머니를 연상시켜 할미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꼬리를 까딱까딱하는 성질이 이름으로 지어졌다는 이야기다. 한자로 흔들 할, 꼬리 미로 꼬리를 흔드는 새라는 뜻이다. 실제로 잘 관찰해보면 꼬리를 딱새처럼 까딱까딱 잘 흔드는데 이는 먹이를 발견했을 때 꼬리의 탄력을 이용해 빠르게 벌레 같은 먹이를 잡기 위함이라고 한다. >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그런데, 흔들 '할'이라는 한자를 찾을 수가 없다... 흔들 '함'이라는 한자는 있는데, 혹시..?

관찰정보

  • 위치
    대전 대덕구 장동
  • 고도
    해발 175m
  • 날씨
    구름 | 기온 19℃ | 강수량 0mm | 습도 52% | 풍속 2.6m/s
  • 관찰시각
    2024년 5월 25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할미새과 Motacillidae > 할미새속 Motacill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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