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초롱꽃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실상은 섬초롱꽃이 여기저기 피어있다. 관상용으로 심은 것 같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30∼90cm이다.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모양의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자줏빛 바탕에 짙은 점이 있으며 길이 3∼5 cm로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밑을 향하여 총상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특산종 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 기본종과 같이 자라며, 흰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것을 흰섬초롱꽃(for. alba), 꽃이 짙은 자줏빛인 것을 자주섬초롱꽃(for. purpurea)이라고 한다. 생각과제: 섬초롱꽃은 한국 특산종으로 울릉도에서 자란다고 했는데 어떻게 육지에 퍼졌을까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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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도로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로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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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0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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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5.4℃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4.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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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5월 15일 오전 8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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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초롱꽃목 Campanulales > 초롱꽃과 Campanulaceae > 초롱꽃속 Campanul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