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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찬혁 아빠

2024년 5월 18일 오후 9:18

동네에서 흔히 보이는 까치보다 훨씬 화려한 옷을 입은 녀석인데, 금년 초에 산에서 처음 본 후로 산행 중 제법 자주 보인다. ▼ 아래는 [나무위키]와 인터넷 검색 내용이다. 까치, 물까치와 마찬가지로 사납고 공격성이 강한 새다. 까치는 사람이 사는 가까이에서 살기에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어치는 예민하고 급한 성격 때문에 깊은 산속에서만 서식한다. 조류들 중에서 매우 영리한 새로 휘파람 비슷한 곱고 특이한 소리를 내는데 소리를 따라하기 잘한다.개, 고양이 뿐만 아니라 다른 조류의 소리도, 심지어 사람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을 보면 주변 나뭇가지로 이동하며 ‘제-제-’ 큰 소리로 울면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 살펴보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독특한 습성이 있다. 사냥꾼들 사이에서 ‘날 잡아 봐라!’하고 숨바꼭질하듯이 주변을 서성거려 ‘바보새’라고 부른다.

관찰정보

  • 위치
    대전 대덕구 법동
  • 고도
    해발 116m
  • 날씨
    맑음 | 기온 27.3℃ | 강수량 0mm | 습도 36% | 풍속 9.5m/s
  • 관찰시각
    2024년 5월 1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까마귀과 Corvidae > 어치속 Garrul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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