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잎의 갯수가 7개여서 칠엽수라 한다. 아파트나 학교 근처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가을에 익은 열매 모양이 꼭 밤같다. 호기심에 먹었다가 큰 일 난다. 독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수고 20~30m이고 수피는 흑갈색이고 잎은 마주나며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장상복엽으로 작은잎은 긴 거꾸로 된 달걀모양으로 밑부분의 것은 작고 중간부분의 것은 크다. 가장자리에 복거치가 있으며 잎의 뒷면 맥 위에 갈색의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 바탕에 분홍색 점이 있는 원추화서로 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4개로 갈라진다. 7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10~11월에 적갈색으로 익으며 거꾸로 된 원뿔모양으로 과피가 두껍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일본이고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관상용이나 가로수로 심는다. 프랑스에서는 마로니에(marronier)라고도 부른다. 생각과제: 잎도 7개, 수술도 7개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요?
관찰정보
-
위치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고도해발 107m
-
날씨구름 | 기온 21.9℃ | 강수량 0mm | 습도 51% | 풍속 7.2m/s
-
관찰시각2024년 4월 29일 오후 6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칠엽수과 Hippocastanaceae > 칠엽수속 Aescu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