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들빼기
씀바귀인 줄 알았는데 잎 모양이 달라 찾아보니 고들빼기였다. 고들빼기는 김치나 나물로 먹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꽃이 있는 모습을 보니 낯설었다. 잎이 뿌리쪽, 줄기쪽으로 나뉘어 있고 그 배치나 형태가 서로 다른데, 뿌리쪽은 뾰족하고 긴 잎이 마치 민들레 잎처럼 바닥에 붙어 둥글게 퍼져 있다. 줄기쪽 잎은 지그재그로 엇갈려 자라며 모양은 뿌리쪽 잎과 비슷하나 조금 더 통통한 모양이다. 특이한 것이 줄기쪽 잎은 잎끝이 줄기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잎 한가운데를 줄기가 관통하는 모양으로 붙어 있다. 꽃은 이미 진 후라 노란 꽃의 흔적만 살펴볼 수 있었다. Q. 잎이 줄기와 연결된 구조가 굉장히 독특한데 이는 고들빼기에게 어떤 이점이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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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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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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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2.8℃ | 강수량 0mm | 습도 1% | 풍속 0.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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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5월 7일 오전 8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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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갯고들빼기속 Crepidiastr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