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Larus saundersi) 우리나라 서해&남해안의 갯벌과 강 하구에서 살아가는 갈매기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22,000마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의 조류입니다. 여름에는 이름처럼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겨울에는 흰색에 어두운 무늬를 지니는 것이 특징으로, 겨울철 동해안에서 흔한 붉은부리갈매기(C.ridibundus)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으나 부리가 짧고 검으며 꼬리에 하얀 반점들이 있다는 특징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서식지인 갯벌과 강 하구가 매립되고, 번식지인 염생식물들이 있는 군락지가 신도시 공사 등으로 인해 사라지면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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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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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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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9℃ | 강수량 0mm | 습도 36%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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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4월 29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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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도요목 Charadriiformes > 갈매기과 Laridae > 갈매기속 Lar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해양보호생물,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취약(VU) IUCN적색목록3.1(2018)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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