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꽃마리를 관찰해 보았다. 꽃이 너무 너무 작아서 정말 자세히 보아야만 꽃이 피었는 지 알 수 있었다. 그래도 군집을 이루어져 있어 꽃마리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것이 꽃마리의 생존 전략인 걸까? 꽃은 꼭대기 부분에만 몰려 나는게 얇은 줄기가 버티기 좀 어려울 것 같다. 잎은 줄기가 시작하는 부분에서 계란형 모양의 잎이 몰려 나고 줄기는 얇고 길게 자라고 양쪽이 어긋나며 나는 잎이 있다. 그래서 잎이 총 2가지 종류이다. 의문점은 잎이 왜 2가지 종류가 자라는지 궁금하다. 가설) 꽃마리는 줄기가 매우 얇고 줄기에 윗머리에만 꽃이 몰려 나는데 이때 줄기가 꺾이지 않고 균형을 잡기 위해 줄기에 엇갈려서 자라는 것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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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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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6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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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5.5℃ | 강수량 0mm | 습도 71% | 풍속 7.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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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4월 24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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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꿀풀목 Lamiales > 지치과 Boraginaceae > 꽃마리속 Trigonot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