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선씀바귀
쓴 맛이 나서 씀바귀라 이름이 붙은 꽃. 민들레와 다소 흡사한 형태이나 그 크기가 작다. 아직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꽃이 진 자리의 열매/씨앗도 민들레 씨앗의 미니어처 버전처럼 보인다. 냉이, 민들레 등과 마찬가지로 근생엽을 가진 여러해살이풀이다. 봄에 피는 풀꽃들은 대체로 키는 작지만 여러해살이인 것 같다. 반면 코스모스는 그렇게나 크게 자라는데도 한해살이로, 내내 자라다가 여름~가을 무렵에 꽃을 피우면 그걸로 끝이다. 작은 풀꽃들이 매서운 겨울을 견디고 봄에 가장 이른 꽃을 피울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일까. 근생엽은 줄기에서 나는 잎과 그 형태가 다르다. 근생엽에 어떤 비밀과 능력을 숨겼길래 별개의 형태를 지니며 겨울을 지낼 수 있는 걸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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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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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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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9.2℃ | 강수량 0mm | 습도 49% | 풍속 6.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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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4월 17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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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벌씀바귀속 Ixer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