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오후 5시 30분경 오늘도 제비를 관찰 하러 제비둥지로 갔다. 어제만 해도 카메라가 들어가도 고게를 몸에 파묻지 않았는데 오늘은 좀더 자랐는지 카메라가 들어가니 바로 머리를 몸에 파묻었다. 카메라를 널기 전만 해도 고개를 내밀어서 주위를 살피고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서 제비의 얼굴을 찍을 수 는 없었다. 제비를 볼수 없는 아쉬움은 컸지만 제비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좀더 있으면 제비가 가의 다 자라서 둥지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아쉽기만 한것도 아니있다. 모쪼록 제비들이 무사히 무럭무럭 자라면 좋겠다. 그리고 오늘 제비를관찰 하면서 어제와는 다르게 제비 똥 냄새가 가의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그래서 똥 받침 박스를 보니 물이 축축히 젖어 있었다. 그래서 물을 부으면 냄새가 덜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제비둥지가 있는 집 주인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제비의 배설물 문제를 해결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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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진주시 망경동도로명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남길44번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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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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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7℃ | 강수량 0mm | 습도 0% | 풍속 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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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6월 20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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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제비과 Hirundinidae > 제비속 Hirundo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기후변화 생물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