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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김진성 (화양초)

2018년 6월 15일 오후 1:33

뿌리는 진흙 속에 박고 줄기가 길게 자라서 물 위에 뜬다. 잎은 뭉쳐난 것처럼 보이며 잎자루에 굵은 부분이 있는데 이는 공기 주머니로서 물 위에 뜰 수 있도록 해준다. 잎몸은 마름모꼴 비슷한 삼각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물 속 원줄기의 마디에서 깃 같은 뿌리가 내린다. 우포늪에서 많이 나며 새들의 좋은 먹잇감이 된다. 느낌: 이름이 말장난 같다.

관찰정보

  • 위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
  • 고도
    해발 40m
  • 날씨
    흐림 | 기온 22.6℃ | 습도 57% | 풍속 0.9m/s
  • 관찰시각
    2018년 5월 27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도금양목 Myrtales > 마름과 Trapaceae > 마름속 Tr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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