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조팝나무의 꽃이 만개하였다. 조팝나무의 꽃은 희색이며, 꽃잎 5장이고 수술이 암술 주위를 둘러싸며 매우 많다. 가운데 있는게 암술이 맞다면 암술도 5~6개 정도 있다. 네이처링 관찰 기록을 남기면서 안 사실은 암술이 여러 개 있을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다. 암술은 한 개이고 수술은 여러 개로 존재하는 줄만 알았는데 다 나의 오개념이고 편견인 것 같다. 이름답게 멀리서 보면 튀긴 좁쌀이 여러개 붙어 있는 듯 보인다. 가지의 위쪽에 몰려 다닥다닥 꽃이 모여자라난다. 위에서 꽃을 치우고 바라보면 꽃의 배열이 한 눈에 보인다. 잎은 타원형에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가지는 두껍지 않았고 얇은 잔가지가 많았다.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 키가 작은 관목의 형태였다. 의문점은 왜 조팝나무는 꽃이 다닥다닥 붙어 날까? 가설) 조팝나무 꽃은 작고 색도 흰색으로 단조롭기 때문에 꽃이 모여 있으면 곤충들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기 때문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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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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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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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9℃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1.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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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4월 9일 오전 8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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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조팝나무속 Spirae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