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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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치. 도서관 바로 앞 나무에서 발견했다. 울음소리가 매우 우렁차, 의식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울음소리는 영상에서와 같이 크게 한번 울고 떨림을 이용한 소리가 이어진다.(까악~깍깍깍깍) 나무높은 곳에서 무엇을 찾는지 울고 있었다. 머리부분은 헬멧을 쓴 것처럼 어두운 색이고, 목부터 배는 흰색이다. 꼬리깃이 매우 긴데 역시나 어두운 색을 띄고 있다. 나무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관찰할 수 있었던 것이 이정도라 사진을 찾아보았더니 꼬리깃은 푸른 색이다. 날아가는 모습을 관찰했는데, 날개를 넓게펼치고 직선으로 곧게 날아갔다. 다른 새를 관찰했을 때는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까치만큼 크기가 큰 편이었다. 찾아보니 물에 살아서 물까치가 아니고 색이 푸르러서 물까치라고한다, 또한 사람을 보면 도망가는 보통의 새와 다르게 공격성이 강하다고 한다, 영역 욕심도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 우리 학교에 둥지가 있는 것일까, 이사할 장소를 답사온 것일까? [물까치가 있던 나무에는 둥지가 보이지 않았다. 둥지가 아닌 곳에서 영역표시를 하기도 할까? 곧게 나는 새와 아래로 반원을 그리며 나는 새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꼬리깃은 기능이 있을까? 심미적 요소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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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3.5℃ | 강수량 0mm | 습도 15% | 풍속 1.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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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4월 2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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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까마귀과 Corvidae > 물까치속 Cyanopic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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