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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24bio 양은비

2024년 4월 2일 오전 8:30

땅 위에 처음 보는 식물이 있어 이미지 검색을 해보았더니 돌단풍이었다. 사진 1은 모여 있던 돌단풍들을 내 시선에서 바라본 사진이다. 그냥 땅에서도 자라긴 하지만 돌 틈에서 많이 자라고 있었다. 바위 틈은 좁아서 뿌리를 많이 내리기 힘들 거 같았다. 사진2는 아기 돌단풍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사진3의 꽃?을 보고는 왜 이름이 단풍이지 싶었는데 아기 돌단풍을 보니 단풍과 많이 닮았다고 느낄 수 있었다. 사진3은 꽃에 중점을 맞추었다. 검색을 해보니 저 모습은 아직 개화하기 전 같다. 나중에 다시 관찰해 꽃이 흰색인지 분홍색인지 확인해봐야겠다. 인터넷에는 다 흰색 꽃밖에 안 보여서 핑크가 흰색이 되나 궁금해졌다. Q. 돌단풍은 왜 바위 틈에서 주로 서식하게 진화하였을까? 돌 틈이라는 장소는 식물이 살기에 좋지 않을 거 같은데.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66m
  • 날씨
    구름 | 기온 15.9℃ | 강수량 0mm | 습도 48% | 풍속 8.8m/s
  • 관찰시각
    2024년 3월 27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범의귀과 Saxifragaceae > 돌단풍속 Mukden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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