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진달래. 미술관 옆에서 발견했다. 어둑하던 시간에 사진을 찍어 밝지는 않지만, 주변에 꽃들이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만개한 후에 지기 시작한 것 같다. 종종 꽃봉오리 맺기에 실패한 부분들도 관찰할 수 있었다. 꽃잎의 색은 분홍색보다는 보라색에 가까웠으며, 잎은 5개였다. 활짝 핀 꽃잎 사이로 암술과 수술이 보이는데, 특히 암술이 길게 나와있다. 꽃잎은 두껍지 않았고, 온전한 꽃에서 술만 빠진 상태로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음악관 근처에서 백합도 관찰했는데, 백합나무 주변에는 꽃잎이 하나씩 떨어져 있었다. 그에 반해 진달래는 다섯 개의 꽃잎이 온전히 붙어있는 상태로 술만 없이 떨어진다. 이 차이에 이유가 있을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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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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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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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9.1℃ | 강수량 0mm | 습도 68% | 풍속 15.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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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3월 29일 오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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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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