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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도나무

24Bio김유진

2024년 3월 29일 오후 2:57

서울교대부초 옆 화단에서 찍은 앵도나무이다. 꽃잎은 5장이며 꽃잎 사이가 많이 벌어져있다. 꽃잎은 대체적으로 흰색이지만 꽃잎의 끝은 분홍색이다. 키는 2m 내외였으며 얇은 가지에 꽃이 다닥다닥 붙어 피어있다. 앵두꽃과 비슷한 시기에 피고 비슷한 형태를 가진 나무는 매실나무, 살구나무, 벚나무가 있다. 모두 벚나무속에 속한다. 매실나무와 살구나무는 둘이 거의 비슷한데, 살구나무의 꽃받침이 뒤집어져 있다. 벚나무의 벚꽃은 꽃자루가 길고 다른 것들에 비해 꽃이 늦게 핀다. 앵도나무는 다른 나무들에 비해 키가 조금 작고, 잎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 (참고: https://youtube.com/shorts/X1Ys2kr3pjA?si=FX0gKLaMFUj2nwrX, https://youtube.com/shorts/Q4h0X7iZnAE?si=F16FvCa_dhwQnlfv) [질문] 왜 앵도나무의 꽃은 가지에 다닥다닥 붙어서 날까? (보통 큰 가지에서 뻗어난 작은 가지들의 끝에 많이 꽃이 피지 않나?)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25m
  • 날씨
    구름 | 기온 16.0℃ | 강수량 0mm | 습도 48% | 풍속 8.7m/s
  • 관찰시각
    2024년 3월 27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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