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솔
곰솔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 소나무이다. 사계절 항상 푸른 빛을 띄고 있으며 수피가 아름다워 조경수로 사랑 받고 있다. 소나무속의 종인 곰솔은 바닷가에서 많이 자생하여 ‘해송’으로도 불린다. 곰솔은 거칠고 강한 느낌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가을이 되면 활엽수는 낙엽이 지는 반면, 소나무와 같은 사시사철 푸른 상록침엽수는 낙엽이 진다는 것을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곰솔을 자세히 살펴보니 푸릇한 잎과 함께 갈색의 잎도 볼 수 있었다. 이에 2가지 의문이 생겼다. 1)소나무도 낙엽이지는 걸까? 낙엽이 지고 새로운 잎이 나는 거라면 곰솔의 주기는 어느정도일까? 2)외부요인(건조나 병충해의 피해)에 의해 변색된 것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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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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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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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5℃ | 강수량 0mm | 습도 40% | 풍속 20.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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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3월 22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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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