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Photo/Video/Sound&Writing © 24생탐 임영기
말라버린 나무줄기에 파릇파릇한 새 줄기가 올라오고 있음. 잎은 줄기 몸통 쪽에는 쌍으로 마주 나있으나, 줄기 끝 쪽은 세 잎이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나있음. 새로 올라오는 푸른 잎도 같은 패턴을 보임. 성장하는 작은 줄기들은 하나 같이 끝부분이 뭉뚝하며 중앙에는 검은 점이 보임. 같은 줄기에서 나온 잎이지만 색이 같지 않아 붉은색, 노란색, 주황색 등 다양함. 자세히 보니 하나의 굵은 줄기에서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줄기가 같은 위치의 땅에서 올라온 것임. Q. 줄기 끝쪽에 잎이 3개가 나있는 것은 줄기의 끝일까? 만약 더 자라서 줄기가 길어진다면, 잎 3개가 계속 함께 있을까? 아니면 1개의 잎과 2개의 잎이 분리가 되는 것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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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구로구 구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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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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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1℃ | 강수량 0mm | 습도 62%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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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4년 3월 22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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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미나리아재비목 Ranunculales > 매자나무과 Berberidaceae > 남천속 Nandina
